■토지이용계획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전축종제한구역)<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업진흥구역<농지법>, 폐광지역진흥지구<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오천리[ Ocheon-ri , 梧泉里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리(里)이다.
서쪽으로 흐르는 조령천 주위의 좁은 충적지가 농경지로 사용된다. 자연마을로는 벌방걸, 새터, 샘골, 소야교, 오리골, 저부실 등이 있다. 벌방걸은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어서 마방도 있고 주막도 있어 마을이 번잡하다 하여 벌마라고 불렀던 곳으로 후에 방앗간이 생기자 벌방걸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새터는 양지바른 곳에 집을 짓고 마을을 새로 개척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샘골은 심한 가뭄에도 맑은 물이 항상 솟아나는 샘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야교는 1937년에 소야교가 가설되면서 마성면의 구심점으로 발전하게 된 마을이다. 오리골은 마을 앞에 큰 오동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고목에서 새싹이 돋아나 오동골이라 이름 붙여졌던 것이 후에 변음된 것이다. 저부실은 앞산 시루봉의 모양이 마치 선동이 피리를 부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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