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
계획관리지역,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돼지개닭오리 제한구역)<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가축사육제한구역(전축종제한구역)<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보전산지<산지관리법>, 임업용산지<산지관리법>, 토석채취제한지역<산지관리법>
■맹지[ 盲地 ] :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전혀 없는 토지.
지적도상에서 도로와 조금이라도 접하지 않은 토지를 말한다.
지적도상으로는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없으나,
실제로는 사람은 다닐 수 있고,
차량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토지인 경우가 많다.
건축법에 의하여 도로에 2m 이상 접하지 않을 때에는
건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근 토지소유자로부터, 타 토지사용에 대한 승낙을 받은 뒤,
시장이나 군수로부터 사도개설허가를 받으면,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
만약 도로 2m 이내에 접하였더라도,
자동차가 필요한 건축물이라면 주차장법에 의거,
도로가 4m 이상이 되어야 지을 수 있다.
맹지의 토지 소유자는 <민법> 제219조에 명시되어 있는
‘주위토지통행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위토지통행권이란 주위의 토지를 통행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통로를 개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하지만 통로를 개설할 때는 이로 인한 손해가 가장 적은
장소와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통행지 소유자의 손해를 보상해야 한다.
■지곡리[ Jigok-ri , 地谷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리(里)이다.
주흘산 남쪽 끝에 형성된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모싯골, 시작골, 큰마 등이 있다. 모싯골에서 마을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할아버지가 꿈을 꿨는데 주흘산에 있던 큰 바위가 마을에 굴러 내려와 말하기를 나를 주춧돌로 삼아 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을 모실 성황사를 지으라 하였다. 또 주흘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막아 큰 못을 만들어 못 밑의 전답에는 모시를 심고 이를 가꾸어 옷감을 만들라고 하며, 이리하면 부자 마을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모싯골은 이에 붙여진 이름으로 지곡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시작골은 주흘령봉을 오르게 되는 첫 동네라고 하여 이름 불리게 되었다. 큰마는 성황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제일 큰 마을이라고 하여 이름 부르게 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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