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인 설명:
건물 구조안전 관련 특이사항 없으며, 슬라브 옥상도 판넬로 덮어서, 따로 공사하실 일 없습니다.
거실겸 부엌 15평, 큰방ㆍ건너방ㆍ작은방ㆍ욕실ㆍ부엌 안쪽엔 광이 있습니다.
큰방엔 보일러와 구들이 같이 놓여서, 밖에서 군불을 땔 수도 있고,
거실 전체 샷시창ㆍ큰방ㆍ작은방 등 각 방마다 창이 있으며, 특별히 외풍을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난방용 바닥배관을 동관으로 넣어서, 난방이 빠르며, 효율이 좋은만큼 기름값 절약됩니다.
사진엔 없으나, 외부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으며, 개방창고 1개, 판넬창고 1개 있으며, 각 10평 정도입니다.
지붕에 태양광 설치로, 여름에 에어컨 써도 10만원 넘어본 적 거의 없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시기를, 진심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기름보일러ㆍ방바닥에는 동관이 깔려있어서, 일반 액셀파이프와는 열효율이 비교가 안됩니다.
외벽 단열재는, 우주선에 쓰는 폴리늄으로 둘러놔서, 100T 스티로폼 효과를 나타냅니다.
지붕에 3KW 태양광 올라가 있어서, 에어컨 팡팡 틀고서도 전기료 별로 안나옵니다.
지반 토질은, 원래 논이었던 곳이라, 황금색으로 아주 좋은 거 확인했구요.
필요하시다 하면, 에어컨ㆍ장롱 등도 그냥 둘 것입니다
■ 대하리:
금천의 지류인 대하리천이 남북으로 흘러 연안에 평야를 형성한다. 자연마을로는 너부내, 막골, 신평, 영각, 웃한두리 등이 있다. 너부내는 아천과 금천이 합류하여 강폭이 넓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광천이라고도 부른다. 막골은 마을을 개척하였을 당시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서 흡사 막을 친 것과 같다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신평은 조선 말기에 인근 동민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새 터전을 마련해 생활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각은 황희의 영정을 모셨던 영각이 있었던 곳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웃한두리는 황희의 후손인 황정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한두리의 위쪽에 위치하였다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또 광천, 막골, 신평, 영각을 포함한 5개의 자연부락을 대하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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