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 상가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인기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를 중심으로 조기마감이 잇따르고 목 좋은 곳은 적잖은 웃돈까지 붙고 있다. 실제로 상가시장을 진단하는 지표들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건설사들도 막바지 분양시장에 알짜 상가를 쏟아내고 있다.
한동안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던 오피스텔이 공급과잉과 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등으로 인해 인기가 저하되자 상대적으로 상가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기준금리가 2%까지 낮아지는 등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가 투자 열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열기에 맞춰 창원 성주동 '더스퀘어'는 대지면적 6,563㎡,연면적 20,856㎡의 A,B,C 3개동으로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는 창원최초 스트리트몰로 지하1층~지상6층의 125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 초대형 근린상가를 파격분양중에 있다.
'더스퀘어'는 성산구 성주동 아파트 배후세대(13,000세대)의 출입구 역활을 하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세대수에 비해 상가가 부족한 희소성을 가진 상업지로써,주변아파트에서 도보로 2~5분이면 접근이 용이하고,대방,안남,남산,대암,삼정자 초교, 안남,삼정자 중,대암고교등 10여개의 초.중.고 학군을 끼고 있다.
1층은 마트,패스트푸드,금융,의류매장 2층 스크린골프,휘트니스,대형식당,일반음식점 3층 대형프랜차이즈(패밀리레스토랑) 4~6층 메디컬 및 전문학원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중은행의 1년 단기 일반 예ㆍ적금 금리는 1.9~2.8%에 그치지만 상가는 적어도 6%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게 보통”이라며 “오히려 낮은 금리로 인해 투자 부담이 덜어진 만큼 여유자산이 있는 투자자들이 상가로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성주'더스퀘어'가 들어서는 위치는 근린생활 시설의 상가로 들어서지만 실제로 아파트로 둘러 쌓여있는 단지내상가 역활을 하고 있다.아파트의 대부분이 고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주변의 학부모들의 학구열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단지내상가의 이용률이 높은 30~40대의 인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비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상권의 빠른 활성화도 기대된다.
창원'더스퀘어'의 분양가는 창원 상가분양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어 있으며, 창원에서 분양하는 상가중 유일하게 국제자산신탁(주)이 자금관리를 맡아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용된다.
2015년 12월에 준공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므로 발빠른 현지방문이 필요하다.
